제목: 방치된 SSD를 외장 하드로! 게임, 영상 편집까지 이걸로 가능해요!

2025. 3. 11. 23:31전자기기 이야기

 

컴퓨터를 사용할 때, 저장 용량 부족한 거 정말 짜증나죠? 이럴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토리지 추가하는 거예요. 최근엔 SSD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NVMe SSD가 보급되면서 스토리지 확장도 훨씬 쉬워졌어요. 그런데 구형 노트북이나 PC는 NVMe SSD를 지원하지 않아서, 구매한 SSD를 그대로 활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럼 방치된 SSD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 방치된 SSD, 외장 하드로 변신시키기!

SSD 교체하고 나서 그 전에 쓰던 SSD가 그냥 방치되어 있다면, 그걸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외장 SSD로 만드는 거예요! 필요한 건 바로 SSD 외장 인클로저인데요, 이걸 사용하면 방치된 SSD를 간단히 외장 하드처럼 바꿀 수 있어요.

이 인클로저는 SSD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절대로 어렵지 않아요. 내가 실제로 사용 중인 제품이니까 믿고 따라 해도 괜찮아요!

2. 외장 SSD 만드는 방법: 쉽고 간단해요!

  1. SSD를 외장 인클로저에 장착해요.
  2. 윈도우에서 디스크 관리를 열고, 디스크 초기화파티션 설정을 해요.
  3. 새 볼륨을 만들어서 NTFSexFAT로 포맷하고 마무리!

이렇게 하면 방치된 SSD를 외장 하드로 바꿀 수 있어요!

3. 성능 테스트: 게임과 영상 편집에 문제 없어요!

테스트해보니까, 외장 SSD로 변환 후에도 영상 편집이나 게임 실행에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더라고요. 4K 영상 편집도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고, 게임도 빠르게 로딩되며 원활하게 실행됐어요.

  • 영상 편집: 4K 영상 편집도 문제 없고, 풀 HD 영상도 잘 돌아가요.
  • 게임: SSD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빠르게 로딩되고, 게임 중에도 지연 없이 잘 돌아가요!

4. 단점도 있어요!

이 방법의 단점은 속도인데요, 외장 SSD는 케이블로 연결되니까 원래 SSD 속도를 100% 낼 수 없어요. 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인클로저를 사용하면 조금 더 빠를 수 있지만, 그래도 원래 속도보다는 떨어진답니다. 그래도 그 정도 속도면, 게임이나 영상 편집에는 큰 문제 없어요!

5. 결론: 방치된 SSD,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방치된 SSD를 외장 하드로 바꾸면, 게임이나 영상 편집, 파일 저장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SSD를 재활용하면서 나만의 외장 SSD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예전 SSD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방법이니까, 한번 해보세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하는 포스팅으로 찾아뵐수있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에 뵈어요 :)